대법 "검찰수사관 수사 착수, 지휘 검사의 수사 개시로 봐야"
대법원이 검찰수사관이 검사 지휘로 수사에 착수한 경우, 해당 지휘 검사가 수사를 개시한 것으로 봐야 한다는 법리를 재확인하며 공소기각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환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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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이 검찰수사관이 검사 지휘로 수사에 착수한 경우, 해당 지휘 검사가 수사를 개시한 것으로 봐야 한다는 법리를 재확인하며 공소기각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환송했다.
이흥구 대법관이 7일 퇴임하며 사법 3법 입법 과정에 유감을 표하고 법원의 독립성과 소통을 강조했다. 이 대법관의 퇴임으로 대법관 2석이 공석이 되었으며 후임자 청문회는 14일 열린다.
이흥구 대법관이 7일 퇴임하며 대법관 2명 공석 사태가 발생했다. 청와대와 대법원 간의 대법관 제청 갈등으로 후임 인선이 지연되면서 재판 차질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부친상을 마치고 복귀한 조희대 대법원장이 청와대의 대법관 후보 재제청 요구에 대해 내부 논의를 거쳐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부친상을 마치고 복귀한 조희대 대법원장이 청와대의 대법관 후보 재제청 요구에 대해 내부 논의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한동훈 의원이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신약 로비 사건 영장 심사 당시 검찰의 판사 배제 요청이 대법원에 의해 거부됐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관계 기관의 답변을 요구했다.
감사원이 대법원 정기감사를 통해 대법관 등에 대한 13억 원 규모의 부당 격려금 지급과 전산장비 과다 구매 등 12건의 위법·부당 사례를 적발해 주의 조치했다.
청와대가 조희대 대법원장의 대법관 임명 제청 반려를 검토함에 따라 대법관 인선 절차의 원점 재개와 공백 장기화가 불가피해졌다.
국회 법사위가 조희대 대법원장을 현안질의 증인으로 채택하자, 민주당은 진실 규명을 위한 조치라며 환영한 반면 국민의힘은 사법부 장악을 위한 탄핵 사전 청문회라며 강력히 반발했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조희대 대법원장의 대법관 서면 제청을 사법 농단으로 규정하고 사퇴를 요구하며 사법개혁을 예고했다.
대법원은 검사의 지휘를 받아 검찰수사관이 진행한 수사도 검사가 수사를 개시한 것으로 봐야 한다고 판결했다. 이에 따라 해당 사건을 지휘한 검사가 직접 기소한 것은 위법하다며 원심을 파기환송했다.
최태원 SK 회장이 노소영 관장에게 9440억 원을 지급하라는 파기환송심 판결에 불복해 재상고했다. 2017년부터 이어진 소송은 다시 대법원의 판단을 받게 됐다.
서울시가 경의선 숲길 부지 사용료를 두고 국가철도공단과 벌인 소송에서 대법원이 공단의 손을 들어주며 서울시의 421억 원 변상금 납부가 확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