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중부지방에 최대 250mm 폭우 예보…남부지방 극한 호우 이어져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31일 중부지방에 최대 250mm 이상의 폭우가 예보됐다. 전날 남부지방에는 보성 시간당 124.6mm 등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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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전선의 영향으로 31일 중부지방에 최대 250mm 이상의 폭우가 예보됐다. 전날 남부지방에는 보성 시간당 124.6mm 등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바 있다.
31일 충북과 세종 지역에 최대 150㎜의 비가 예보됐다. 충북 8개 시군에는 호우예비특보가 내려졌으며, 기상 당국은 강한 비에 따른 피해 유의를 당부했다.
31일 오전 2시 49분 전남 해남군 서북서쪽 20km 지점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다. 전남과 광주 지역의 최대 계기 진도는 Ⅲ으로 기록됐다.
네팔 대홍수 현장에서 구조된 현장소장이 당시 상황을 증언했다. 정부 신속대응팀은 헬기 운항 허가 난항으로 셰르파와 드론을 동원한 육로 수색을 시작한다.
31일 대구·경북 지역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는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34도까지 오르는 등 폭염이 지속될 전망이다.
네팔 대홍수 실종자 수색을 위해 파견된 신속대응팀이 현지 당국의 헬기 운항 불허로 육로 수색으로 전환했다. 대응팀은 네팔 경찰과 군에 수색 협조를 지속적으로 요청하고 있다.
중국과 네팔 외교장관이 전화 통화를 통해 대홍수 대응을 위한 실시간 수문 데이터 공유 확대와 재난 협력 강화를 약속했다.
행정안전부가 호우특보가 발표된 전남, 광주, 울산, 전북, 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중대본 1단계를 가동하고 위기경보를 '주의'로 격상했다. 윤호중 중대본부장은 취약시설 점검과 위험지역 사전 통제 등 철저한 비상대응체계 구축을 지시했다.
30일 남부지방에 집중호우가 쏟아지며 울산 동구 등에서 재난성 호우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됐다. 기상청은 모레까지 전국에 강한 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일본 후쿠이현에 관측 이래 최대 규모의 폭우가 내려 11만여 명에게 피난 지시가 내려졌으며 침수와 산사태 피해가 발생했다.
31일 전국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충청권을 중심으로 최대 250mm 이상의 많은 비가 예보됐다. 중부지방은 9월 1일 오전까지 비가 이어질 전망이며, 남부지방은 비가 내려도 무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네팔 대홍수로 마을이 폐허가 된 가운데, 장애를 가진 노부부가 자신의 집을 200명이 넘는 이재민의 대피소로 내어주며 도움을 주고 있다. 부부는 식량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구호물자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네팔 대홍수 여파로 중국 티베트 지룽 통상구 인근에 새로운 자연댐이 형성되어 구조 인력이 대피했다. 당국은 빙암 붕괴로 인한 2차 피해를 경계하며 수색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네팔 히말라야 산악지대 홍수로 수력발전소 터널에 100여 명이 고립되어 네팔 당국과 인도·중국 구조팀이 합동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전남 영광 낙월도에 시간당 100mm의 폭우가 쏟아지며 영광 전역에 호우경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31일까지 추가 강우가 예상된다며 침수와 하천 범람 등 안전사고에 주의를 당부했다.
중국과 네팔 외교 수장이 전화 통화를 통해 대홍수 대응을 위한 실시간 수문 데이터 공유 확대와 재난 협력 강화에 합의했다.
네팔에서 대홍수로 수력발전소 터널에 갇힌 100여 명을 구조하기 위해 당국이 산소 주입 및 굴착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번 홍수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으며 한국인 9명도 실종 상태다.
네팔에서 건설 중이던 한국 기업의 수력발전소가 대홍수로 소실되고 한국인 9명이 연락 두절됐다. 건설 전 보고서에서 해당 지역의 재해 취약성이 이미 경고된 바 있으나, 이번 홍수는 이례적인 토석류를 동반해 사전 대비가 쉽지 않았던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수출입은행이 네팔 대홍수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2억원을 전달했다.
충남도가 31일까지 최대 200mm 이상의 비가 예보됨에 따라 비상 1단계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위험 지역 예찰과 통제를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