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운항 후 측정 거부한 60대 선원 징역형 집행유예
술에 취해 149t급 유조선을 운항하고 해경의 음주 측정을 거부한 60대 선원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동종 전력과 집행유예 기간 중 범행을 고려하면서도, 퇴근 후 운항 지시를 받은 경위 등을 참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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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 149t급 유조선을 운항하고 해경의 음주 측정을 거부한 60대 선원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동종 전력과 집행유예 기간 중 범행을 고려하면서도, 퇴근 후 운항 지시를 받은 경위 등을 참작했다.
군무원 A씨가 제기한 야외 숙영 훈련 관련 기본권 침해 소송에서 법원이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전시 대비를 위한 숙영 훈련이 군무원의 직무 범위 내에 포함되며 과잉금지원칙에도 어긋나지 않는다고 보았다.
여고생을 살해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장윤기의 4차 공판이 31일 광주지법에서 열린다. 이번 공판에서는 피고인 신문이 진행될 예정이며, 재판 속도에 따라 결심 절차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아들들의 허위 경력을 위해 지인 회사에 부정 채용을 청탁하고 횡령을 방조한 경찰 간부가 징계 처분 취소 소송을 냈으나 법원이 이를 기각했다.
딸의 집에서 아내를 흉기로 88회 찔러 살해한 70대 남성이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징역 18년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계획적 범행임을 인정해 피고인의 주장을 배척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대통령의 대법관 후보자 재제청 요구를 탄핵 사유로 규정하고 강력한 투쟁을 예고했다.
검찰이 노웅래 전 의원의 뇌물 혐의 사건 상고를 포기해 무죄가 확정되자, 국민의힘은 이를 대통령의 하명에 따른 사법 정의 포기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이별 후 재결합한 여자친구를 흉기와 소주병으로 폭행하고 감금한 60대 남성이 피해자와 합의해 징역 1년 2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10대 청소년을 간음한 혐의로 기소된 20대 남성이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피해자와 20년간 매월 20만 원을 지급하기로 합의한 점 등을 고려했다.
내란특별검사팀이 헌법재판관 미임명 및 지명권 남용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정진석 전 비서실장 등 관련자들에 대한 선고는 10월 26일로 예정됐다.
청와대가 절차적 정당성을 문제 삼아 손봉기 대법관 후보자의 재제청을 요구했다. 조희대 대법원장은 유감을 표명했으며, 국회 출석 요구에는 사법부 독립을 이유로 불출석 의사를 밝혔다.
태권도 선수로 위장해 외국인 46명의 불법 입국을 알선한 부부 브로커가 검찰에 송치됐다. 당국은 이들이 알선한 외국인들에 대한 강제퇴거 및 입국 불허 조치를 진행 중이며, 별도로 무단 이탈한 중국인 4명도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
탈북민 최민경 씨가 북한 구금시설 내 인권 침해를 이유로 북한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법원이 원고 승소 판결을 내리고 5천만 원 배상을 명령했다.
공연·스포츠 암표 거래를 막기 위한 공연법·국민체육진흥법 시행령 개정안이 28일부터 시행되어 최대 50배의 과징금과 신고 포상금 제도가 도입된다.
대법원이 이재명 당시 대선 후보를 지지한 신대철 씨에게 '양아치'라고 댓글을 단 누리꾼에 대해 모욕죄를 적용할 수 없다는 무죄 취지의 판결을 내렸다.
전남광주 상수도사업본부가 상수도 원인자부담금 관련 소송에서 3년간 12연승을 거두며 44억원의 재정 유출을 막았다. 대법원은 실제 수돗물 사용량 증가를 근거로 건축주에게도 부담금을 부과할 수 있다는 법리를 확정했다.
배우 조병규가 학교폭력 의혹 제기자 A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 항소심 첫 변론기일이 열렸다. 조병규 측은 뉴질랜드 학교 측으로부터 학폭 기록이 없음을 확인받았다고 주장하며 결백을 강조했다.
강북구 모텔 등에서 약물을 이용해 남성 2명을 살해하고 4명을 다치게 한 김소영이 1심에서 무기징역과 전자발찌 부착 30년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살인의 고의를 인정했으나 유족 측은 사형이 선고되지 않은 점에 대해 항소 의사를 밝혔다.
헌법재판관 미임명 및 졸속 지명 의혹을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 등 관련자들의 1심 결심 공판이 28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다.
SM엔터테인먼트가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에게 지급한 600억 원대 프로듀싱 대가를 문제 삼아 세무당국이 부과한 128억 원 규모의 세금을 취소하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